금투협, 27일 채권포럼 연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7일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부동산시장 및 외환시장의 변동이 커지면서 기준금리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내년 4월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따른 외국인 수요 변화에 앞서 시장 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 채권 및 크레딧 시장에 대한 전망과 함께 투자전략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며, 발표자와 참가자 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포럼 참가신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채권정보센터, 채권거래전용시스템(K-Bond)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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