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딸기샌드위치 판매 개시 "겨울 대표 디저트가 돌아왔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겨울철 대표 디저트로 자리매김한 딸기샌드위치 신제품 '맛삼춘 딸기샌드위치'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딸기샌드위치는 시즌 한정 판매임에도 지난 시즌까지 누적 판매량 2300만개를 넘어서며, 매년 '밀리언셀러'로 자리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맛삼춘 딸기샌드위치'는 제철 설향 딸기와 부드러운 우유 크림을 조합했다.
국내 주요 산지에서 선별한 설향 딸기를 사용했으며 평균 12브릭스(brix)의 당도와 약 15g 내외의 크기를 갖췄다. 샌드위치 한 개에는 딸기 4개가 들어가며 가격은 3700원이다.
또 '딸기를 삼킨 춘식이'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했다.
9일과 10일 이틀간 우리동네GS 앱에서는 한정수량 1000개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출시된다. 오는 17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GS25는 딸기 시즌을 맞아 딸기 페스티벌을 콘셉트로 신선한 생딸기부터 디저트·스낵류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서울우유 디저트 시리즈를 통해 서울우유 딸기크림빵, 서울우유 딸기크림도넛 등 신제품 2종을 각각 오는 18일과 23일 순차 출시한다.
신선식품 자체 브랜드 '신선특별시'에서는 설향 딸기를 비롯해 비타베리, 킹스베리, 조이베리 등 다양한 프리미엄 품종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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