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국 경제 대전망…곽수종박사 12일 광주경총 강연
![[안산=뉴시스]경제전문가 곽수종 박사가 23일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홀에서 최고경영자 대상 강연을 진행 중이다.(사진=안산상공회의소 제공)2025.09.2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3/NISI20250923_0001951474_web.jpg?rnd=20250923174611)
[안산=뉴시스]경제전문가 곽수종 박사가 23일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홀에서 최고경영자 대상 강연을 진행 중이다.(사진=안산상공회의소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오는 12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경제전문가 곽수종 박사를 초청해 '2026년 이후 세계 및 한국 경제 대전망'을 주제로 2025년을 마무리하는 제1707회 금요조찬 포럼 특강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곽 박사는 리엔경제연구소 대표로 현재 연합뉴스경제TV '곽수종의 경제프리즘' 프로그램과 YTN 라디오 '곽수종의 뉴스 정면승부'를 진행하고 있다.
또 조지 메이슨 대학교 경제학 교수와 선문대학교 국제경제학 교수를 역임했고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연구실 수석연구원을 지냈다.
주요 저서로는 '경제대전망 2026~2030'과 '달러 종말의 허구', '곽수종 박사의 경제대예측' 등 다수 발간했다.
곽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지정학, 거품경제, 통화정책, 유동성 함정, 디플레이션, 재정 부양, 한국경제의 생존전략 등을 거론하며 내년 국내외 경제를 전망할 예정이다.
광주경총 양진석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2025년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으로 자동차, 철강 등 많은 혼란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 정부 들어 그나마 안정세에 접어들어 다행이라"며 "이번 포럼은 다시 뛰는 2026년의 세계 및 국내 경제 전망을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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