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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다시 쓰는 여주의 역사'…전시회, 12일 막 오른다

등록 2025.12.09 12: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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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전시회 포스터. (사진=여주문화원 제공)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뉴시스] 전시회 포스터. (사진=여주문화원 제공) 2025.1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문화원은 12일 오후 2시 여주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여주시사 편찬사업 특별전 '새롭게 다시 쓰는 여주의 역사' 전시회를 개막하고 내년 2월1일까지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3년 12월 여주시사편찬위원회가 출범한 약 2년 동안 여주시사 편찬과정에서 조사하고 수집된 핵심 자료를 시민들에게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다.
 
12개 읍·면·동 문서고 조사에서 수집된 46건의 자료 중 주요 전시 자료는 ▲흥천면 범죄인명부, 농우대부대장(農牛貸付臺帳 1979~) ▲대신면 주민 자생 조직 '계' 현황 ▲가남읍 지주농지확인일람 표철(地主農地確認一覽 表綴) ▲ 북내면·오학동 관내도, 지명조사표 ▲여흥동·중앙동(구 여주읍) 전통 혼례 혼구 사용 대장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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