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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복지부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등록 2025.12.09 13: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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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대구 달서구 제공)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대구 달서구 제공) 2025.1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평가는 2020년 도입된 제도로 장애인복지 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지역 장애인복지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올해 평가는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정량·정성) 등 전반적인 실적을 종합 분석해 진행됐다.

달서구는 지역 내 23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신규 등록장애인·전입자에 대한 감면 서비스 누락 방지, 세심한 상담 안내, 민관협력 동행상담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태훈 구청장은 "새해에도 2만 8,300여 명의 달서구 장애인분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도시 달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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