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개발 구조장비 레스큐슬링, 국제발명 수상
김명섭 경사, 서울국제발명전시회 특별상·은상
![[제주=뉴시스] 서귀포해양경찰서 김명섭 경사가 5일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발명전시회(SIIF)에서 인명구조장비 레스큐슬링을 발명한 공로를 인정 받아 특별상과 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2025.12.0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9/NISI20251209_0002014164_web.jpg?rnd=20251209165310)
[제주=뉴시스] 서귀포해양경찰서 김명섭 경사가 5일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발명전시회(SIIF)에서 인명구조장비 레스큐슬링을 발명한 공로를 인정 받아 특별상과 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2025.12.09. [email protected]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 3~6일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발명전시회(SIIF)에서 김명섭 경사가 개발한 인명구조장비 '레스큐슬링'이 특별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명 행사다. 19개국으로부터 총 578점의 우수 발명품이 출품됐다.
특별상의 경우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서 주는 상으로, 국제기구가 직접 선정한다는 점에서 권위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뉴시스] 서귀포해양경찰서 김명섭 경사가 발명한 인명구조장비 '레스큐슬링'을 이용한 훈련 모습. 익수자 구조와 육상 인양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레스큐슬링은 올해 서울국제발명전시회(SIIF)에서 특별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사진=서귀포경찰서 제공) 2025.12.0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9/NISI20251209_0002014188_web.jpg?rnd=20251209170410)
[제주=뉴시스] 서귀포해양경찰서 김명섭 경사가 발명한 인명구조장비 '레스큐슬링'을 이용한 훈련 모습. 익수자 구조와 육상 인양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레스큐슬링은 올해 서울국제발명전시회(SIIF)에서 특별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사진=서귀포경찰서 제공) 2025.12.09. [email protected]
다양한 상황에서 신속한 인명구조와 인양 작업을 동시에 전개할 수 있어 골든타임 확보에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레스큐슬링은 지난해 국립소방연구원과 관세청 등이 주관한 국민안전발명챌린지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주=뉴시스] 서귀포해양경찰서 김명섭 경사가 개발한 인명구조장비 레스큐슬링. 김 경사는 발명 공적을 인정 받아 2025 서울국제발명전시회(SIIF)에서 특별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사진=서귀포해경 제공) 2025.12.0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9/NISI20251209_0002014169_web.jpg?rnd=20251209165648)
[제주=뉴시스] 서귀포해양경찰서 김명섭 경사가 개발한 인명구조장비 레스큐슬링. 김 경사는 발명 공적을 인정 받아 2025 서울국제발명전시회(SIIF)에서 특별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사진=서귀포해경 제공) 2025.12.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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