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내 한걸음이 아픈 친구들에게 휴식된다…맥도날드 해피워크 6천명 참가
24일 오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진행…6000명 참여해 나눔 동참
![[서울=뉴시스] 2026 맥도날드 해피워크 참가자들이 2.5km 걷기 코스를 출발하고 있다.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5/24/NISI20260524_0002143941_web.jpg?rnd=20260524151510)
[서울=뉴시스] 2026 맥도날드 해피워크 참가자들이 2.5km 걷기 코스를 출발하고 있다.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아픈 친구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팠는데 엄마, 아빠와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에서 편안하게 쉬었으면 좋겠어요."
24일 오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26 맥도날드 해피워크'에서 만난 11살 어린이는 "가족들과 걷기로 기부를 할 수 있어 신기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3회차를 맞은 맥도날드 해피워크는 '패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기부 행사다.

24일 오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26 맥도날드 해피워크' 참석자들이 걷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참가비 전액은 'RMHC Korea(한국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재단)'에 전달되며, 원거리 통원치료가 어려운 중증 환아와 그 가족들을 위해 병원 근처에 마련한 제2의 집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건립하고 운영하는 사업에 사용된다.
글로벌 비영리법인인 RMHC Korea는 현재 경남 양산시 부산대학교병원 내 부지에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급 종합 병원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서울 지역 내 시설 건립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오랜 파트너로서 다양한 방식으로 RMHC Korea를 후원해온 맥도날드는 해피워크를 통해 고객과 더불어 선순환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가 24일 오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26 맥도날드 해피워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 시작 전 기자들과 만나 가족과 나눔을 강조했다.
김기원 대표는 "행사 첫 해 3000명이 함께 했는데, 기부에 열심인 한국 소비자들의 호응으로 3회차엔 6000명과 함께 하게 됐다"며 "해피워크는 가족들이 즐겁게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나눔을 경험하는 맥도날드만의 사회공헌 활동이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참가자들이 내주신 참가비는 전액 재단법인 RMHC코리아에 기부된다"며 "맥도날드는 계속해서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과 가족의 의미, 나눔이라는 가치와 행복이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선착순 모집 대신 추첨제 방식을 도입했다.
지난해 2025 맥도날드 해피워크 티켓이 오픈 3분 만에 매진되는 등 뜨거운 성원이 이어지면서, 디지털 접근성 격차를 완화하고 보다 다양한 고객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결정이다.

2026 맥도날드 해피워크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6000명의 참가자들은 약 4㎞의 걷기 코스를 비롯해 맥도날드와 주요 파트너사들이 준비한 이벤트 부스에 참여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스포츠 이벤트'를 비롯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뽐내는 '맥도날드 패션왕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이날 해피워크 행사에는 앰배서더인 배우 손호준과 제프리 존스 한국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회장을 비롯해 ▲매일유업 ▲오뚜기 ▲코카콜라 ▲델몬트코리아 ▲풀무원 ▲하나은행 등 후원사 관계자가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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