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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인구 3만명 회복 '자축'…전입인구 급증 덕분

등록 2026.06.09 15: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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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통계로는 11년 만, 월말 통계론 13년 만에

[옥천=뉴시스] 황규철 충북 옥천군수와 기관단체장, 주민들이 9일 오전 옥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옥천읍 인구 3만명 회복을 자축하는 기념식을 열고 있다. 일일 통계로 보면 2015년 5월 22일 3만명 선을 마지막으로 유지한 이후 11년 만에, 매월 말일을 기준으로 발표하는 행정안전부 인구통계로 따지면 옥천읍 인구가 3만명을 회복한 건 13년 4개월 만이다. (사진=옥천군 제공) 2026.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황규철 충북 옥천군수와 기관단체장, 주민들이 9일 오전 옥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옥천읍 인구 3만명 회복을 자축하는 기념식을 열고 있다. 일일 통계로 보면 2015년 5월 22일 3만명 선을 마지막으로 유지한 이후 11년 만에, 매월 말일을 기준으로 발표하는 행정안전부 인구통계로 따지면 옥천읍 인구가 3만명을 회복한 건 13년 4개월 만이다. (사진=옥천군 제공) 2026.06.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9일 옥천읍 인구 3만 명 회복을 자축하는 기념식을 옥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었다.

군에 따르면 옥천읍 주민등록인구는 올해 5월20일 기준 3만 명을 돌파했다.

2015년 5월22일 3만 명 선을 마지막으로 유지한 걸 기준으로 삼으면 11년 만에 3만 명을 회복한 셈이다.

매월 말일을 기준으로 발표하는 행정안전부 인구통계로 따지면 옥천읍 인구가 3만 명을 회복한 건 13년4개월 만이다.

올해 5월 말 주민등록 인구는 3만31명이고, 2만 명대를 유지하던 인구가 3만 명대로 재진입한 건 2013년 1월 말 이후 13년 4개월만이다.

3만 명 선이 무너진 건 2013년 2월 말(2만9913명)이었다. 그 후 감소세를 이어가다 지난해 2월 말엔 2만8050명으로 바닥을 찍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말 2만8661명이던 옥천읍 인구는 그해 2월 말 갑자기 2만9314명으로 653명이나 폭증했다.

2025년 12월3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전입 인구가 급격히 늘었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653명 증가한 데 이어 2025년 12월 말부터 올해 5월 말까지 매월 평균 228명이나 증가했다.

군은 이날 오전 읍사무소 광장에서 ‘인구 3만 명 회복 축하 기념행사’를 열고 자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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