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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곡성군 지역사랑상품권, 우체국 체크카드로 쓴다

등록 2026.06.09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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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10일 경북 봉화사랑카드·24일 전남 곡성심청상품권 출시

상품권 충전 잔액 부족해도 통장 잔고 있으면 체크카드로 자동 결제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0일 경북 봉화군 지역사랑상품권을 우체국 체크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우체국 봉화사랑카드'를, 24일에는 전남 곡성군의 '우체국 곡성심청상품권'을 각각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우본 제공) 2026.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0일 경북 봉화군 지역사랑상품권을 우체국 체크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우체국 봉화사랑카드'를, 24일에는 전남 곡성군의 '우체국 곡성심청상품권'을 각각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우본 제공) 2026.06.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경북 봉화군과 전남 곡성군의 지역상품권을 우체국 체크카드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0일 경북 봉화군 지역사랑상품권을 우체국 체크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우체국 봉화사랑카드'를, 24일에는 전남 곡성군의 '우체국 곡성심청상품권'을 각각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카드들은 충전 금액이 부족한 경우에도 계좌 잔액 범위 내에서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각종 캐시백화 할인 혜택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지원한다.

지역사랑상품권은 해당 지역 창구를 비롯해 우체국예금 홈페이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 지역사랑상품권 통합 플랫폼 '착(chak)' 앱에서 충전할 수 있다. 충전된 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쓴다.

특히 모바일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우체국 창구에서 손쉽게 충전할 수 있어 디지털 소외계층까지 포용한다. 우본은 이번 카드 출시를 계기로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 자금 선순환 구조 형성 등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출시로 우체국 체크카드 제역사랑상품권 서비스는 총 43개 지방자치단체로 확대됐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은 전국 우체국망과 공공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 상권 회복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금융서비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봉화군과 곡성군 출시를 계기로 더 많은 지자체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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