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이상미, 연하남·연상남 대시에 "정신 못 차리겠다"
![[서울=뉴시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 엄마로 사랑받은 이상미의 애프터 데이트가 공개됐다. (사진=TV조산) 2026.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9/NISI20260609_0002156384_web.jpg?rnd=20260609132953)
[서울=뉴시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 엄마로 사랑받은 이상미의 애프터 데이트가 공개됐다. (사진=TV조산) 2026.06.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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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상미가 소개팅 이후 애프터 데이트를 이어간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 엄마로 사랑받은 이상미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상미는 지난 소개팅 이후 오지헌의 아버지이자 시니어 모델 출신인 오승훈, 연하의 박영동과 연락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미는 박영동과 한강 피크닉 데이트를 했다. 박영동은 이상미를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했다. 그는 "먹을 때는 안 예쁘게 먹어도 된다. 제일 예쁘다"라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상미는 그동안 연상남을 이상형으로 꼽아왔다. 이에 박영동은 "오늘 이후로 제가 조금씩 다가간다는 느낌이 들면 어떻게 하시겠느냐"고 물었다.
이상미는 "막내로 태어나서 아빠나 오빠 같은 분들이 챙겨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며 연상을 선호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박영동은 이상미의 버킷리스트였던 '애인과 같이 책 읽기' '2인승 자전거 타기' 등을 함께하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그는 "오늘부터 상미 씨라고 불러도 되느냐"고 물었다. 또 "공주님은 왜 겁이 많을까"라고 말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데이트 도중 오승훈에게 전화가 걸려오며 분위기가 바뀌었고, 박영동과의 만남은 급하게 마무리됐다.
오승훈은 이상미가 다른 사람과 데이트했다는 사실을 알고도 "나이가 몇인데 이 사람 저 사람 만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식 프러포즈는 아니지만, 마지막으로 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승훈은 이상미와 라이브 카페에서 만났다. 그는 노래를 부르고 꽃바구니를 선물했다. 이상미는 "정신을 못 차리겠다"고 말했다.
이후 이상미는 잠시 자리를 벗어나 제작진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그는 "다른 분하고 시간 보내고 왔는데, 배려해 주시는 게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자리로 돌아온 이상미는 오승훈에게 "이런 마음 있으신 줄 몰랐다. 마음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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