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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2차관 "휴게소 과도한 수수료·불공정행위 개선할 것"

등록 2026.06.09 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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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 차관,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 현장 방문

[서울=뉴시스]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이 9일 오전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방향)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입점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국토부 제공) 2026. 6. 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이 9일 오전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방향)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입점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국토부 제공) 2026. 6. 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이 9일 오전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방향)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입점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휴게소 입점매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 차관은 "현재 휴게소는 다단계 계약구조와 평균 33%의 높은 수수료율, 일부 업체의 휴게소 운영 장기독점,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도성회)의 휴게소 운영 등 구조적 병폐와 함께 최근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한 다수 불공정행위 적발 등으로 국민들의 지탄 대상이 됐다"고 지적했다.

입점 업체 관계자들은 "과도한 수수료율과 치솟는 물가로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안정적인 여건을 위한 개선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홍 차관은 "정부는 과도한 중간수수료를 없애고 납품대금 미지급 등 불공정행위를 방지함으로써 서비스의 질을 높일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도로공사 관계자에게도 "입점업체가 중간 운영업체에게 부당한 일을 겪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고, 불합리한 휴게소 운영 구조 개편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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