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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도림동에 장애인 쉼터 조성…스크린골프장 설치

등록 2026.06.09 15: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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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보호자를 위한 커뮤니티·휴식 공간 조성

[서울=뉴시스] 8일 개최된 영등포구 장애인 쉼터 개소식에 참석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6.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8일 개최된 영등포구 장애인 쉼터 개소식에 참석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6.06.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소통을 돕고 보호자에게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쉼터'를 도림동(도신로29가길 12)에 신규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장애인 쉼터는 장애인들이 여가를 즐기며 자조 모임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공간이자 보호자와 돌봄 종사자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마련됐다.

구는 지난 8일 최호권 구청장과 관내 장애인 단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쉼터는 연면적 260㎡ 규모 지상 2층 시설로 조성됐다.

실내에는 스크린파크골프장(1타석)을 설치했다. 다목적 프로그램실과 휴게 공간 등을 갖춰 다양한 여가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장애인 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스크린파크골프 ▲하모니카 교실 ▲다트 교실 ▲실버 요가 ▲시니어 자서전 쓰기 ▲영화감상 등으로 문화·체육 과정이 마련됐다.

구는 향후 치매 예방 두뇌 훈련, 장애유형별 안전교육, 생활 안전교육, 자조모임 지원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과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새롭게 조성된 장애인 쉼터가 장애인분들에게는 배움과 소통의 사랑방이 되고 가족과 돌봄 종사자분들에게는 따뜻한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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