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시장, 리더인항공 방문…"기업하기 좋은 사천 만들 것"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지난 3일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동식 사천시장이 지역 기업 현장을 찾는 등 경제 행보에 나섰다.
사천시는 박 시장이 9일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사천지구에 입주한 항공기 부품 전문 제조기업 리더인항공을 방문해 공장 가동을 축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우수 기업 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 기업지원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리더인항공은 국가산단 사천지구에 입주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 항공부품 전문 제조기업이다. 지난해 입주한 두원중공업에 이어 두 번째 입주기업이며, 항공기업으로는 첫 입주 사례다.
사천시가 국가산단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차별화된 인센티브의 첫 수혜 기업이다. 시는 리더인항공에 총 3억2900만원 규모의 입지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사천시는 국가산단 입주기업에 대해 부지 매입금액의 15% 이내, 최대 10억원의 입지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기계장비 구입비의 5% 이내, 최대 5억원을 시비 100%로 지원하는 투자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 중이다.
박동식 시장은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관련 기업 집적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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