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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개최…아시아 대표 선수 한자리에

등록 2026.06.09 15: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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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대표 선수 144명 출전…총상금 13억원

[서울=뉴시스]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8~21일 강원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하나금융 제공). 2026.06.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8~21일 강원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하나금융 제공). 2026.06.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8~21일 강원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하나금융의 대표 남자 프로골프 대회로, 올해는 한국·중국·일본을 대표하는 선수 144명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을 벌인다. 총상금은 13억원, 우승상금은 2억6000만원이다.

함정우, 한승수, 박은신, 이성호2838, 이승민, 안성현(아마추어), 박상현(서브후원) 등 하나금융 골프단을 비롯해 문도엽, 오승택 등 KPGA를 대표하는 선수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중국골프협회(CGA) 대표 선수 등이 출전한다. 일본에서는 호소노 유사쿠, 중국에서는 진 쯔하오 등이 출전한다.

2024년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오기소 타카시도 이번에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초대 챔피언인 박상현과 2023년 우승자인 양지호도 2회 우승을 노린다.

하나금융은 지난 2021년부터 이어온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총 2억5000만원 규모의 특별 기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하나금융 골프단과 한·중·일 대표 선수들이 함께 하는 '하나로 연결된 티키타카 퍼팅 챌린지'를 통해 미션 수행 시 참가 선수들의 이름으로 1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선수들의 총상금 1%와 동일한 금액을 하나금융이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총 2600만원의 기부금도 조성한다. 대회 코스 1번홀과 11번홀을 '에브리버디(Every Birdie)'홀로 지정하고, 18번 홀에는 '하나 별돌이 존'을 지정해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추가 기부금을 조성한다.

대회 기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한다. 어린이와 골프 입문자를 위한 '스내그 골프' 체험존, 포토부스 등을 조성하고 '갤러리 F&B 존'에서는 프랜차이즈 햄버거, 피자, 커피, 맥주 부스를 포함해 각종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하나 나라사랑카드 소지자와 경춘선·ITX-청춘 열차를 이용해 남춘천역으로 방문하는 갤러리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남춘천역과 대회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제공된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대회는 치열한 우승 경쟁과 함께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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