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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충원 6월 영웅 스토리는?…송태호 하사 선정됐다

등록 2026.06.09 15: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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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국립대전현충원은 6월 이달의 영웅스토리로 송태호 하사를 선정했다. (사진=국립대전현충원 제공) 2026.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국립대전현충원은 6월 이달의 영웅스토리로 송태호 하사를 선정했다. (사진=국립대전현충원 제공) 2026.06.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은 이달의 영웅스토리로 송태호 하사를 선정했다.

9일 대전현충원에 따르면 송 하사는 지난 1952년 10월6일 병사들과 함께 적들의 집중 공격으로 니키고지를 방어하고 있었다.

하지만 통신이 두절되며 고립됐고 혼전 속에서 신호탄으로 진내 사격을 요청했지만 지원받지 못했다.

송 하사는 결사대로 편성돼 대원들과 함께 포위망을 돌파, 중대 본부에 상황을 전달했다. 이 전달을 받은 아군은 역습을 전개해 진지를 사수할 수 있었다.

이후 송 하사는 정전협정을 한 달 앞둔 1953년 6월 무명 고지에서 전사했다. 현재 송 하사는 대전현충원에 위패로 모셔져 있다.

대전현충원은 이달의 영웅스토리로 선정된 송 하사 위패 참배에 이어 본관 강당에서 이희완 국가보훈부 전 차관을 초빙해 보훈정심함양 직장 교육을 실시했다.

현충원 관계자는 "송 하사는 니키고지의 영웅으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직원들에게 강연을 통해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한 장병들의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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