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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15일부터 합천서 개최…12일간 열전

등록 2026.06.09 15: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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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합천군, 제34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개최 (사진=합천군 제공) 2026. 06. 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합천군, 제34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개최 (사진=합천군 제공) 2026. 06. 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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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이끌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34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스포츠서울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 합천군체육회,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합천군, 합천군의회, 스포츠트라이브도 후원에 참여해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전국 초·중·고 여자축구팀이 참가하는 대회는 연령별 여자축구 현장의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무대이자, 미래 한국 여자축구를 이끌 자원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경기는 조별리그를 거친 뒤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 중계될 예정이다.

양명석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은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는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이 실전 경쟁을 통해 성장하는 중요한 무대"라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여자축구 저변 확대와 유망주 육성 기반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윤철 군수는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 운영과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합천에 머무는 동안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도 함께 접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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