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 지역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스케일업 속도
![[대전=뉴시스]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는 지역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대전TP 제공) 2026.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9/NISI20260609_0002156687_web.jpg?rnd=20260609160435)
[대전=뉴시스]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는 지역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대전TP 제공) 2026.06.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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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가 지역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하며 '글로벌 스케일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TP는 올해 상반기 해외 대사관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바이오·국방 등 지역 주력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집중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월 홍콩무역발전국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지난달 '아시아 글로벌 헬스 서밋(ASGH 2026)'에 참가해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바이어 발굴을 도왔다. 또 캐나다 온타리오주 관계자를 초청해 지역 국방 기업과의 교류 및 북미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
공적개발원조(ODA)를 활용한 해외 진출 기반도 강화했다. 같은 달 인도네시아 IPB대학 등 주요 대학 관계자를 초청해 공동연구 및 연구장비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와는 수처리 관련 기업의 현지 진출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대전TP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북미·동남아·유럽시장 진출 지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이달 중순부터 캐나다 토론토에서 지역 딥테크·인공지능(AI) 기업을 대상으로 북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트라(KOTRA) 및 대전시와 공동으로 '북미 미래자동차·배터리 산업 전략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글로벌 공급망 연계 기회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또 베트남 'K-브랜드 박람회(MEGA-US EXPO 2026)'에 참가할 지역 기업을 모집 중이다. 이달 중 독일 'IFA Berlin 2026' 참가 기업 모집도 추가로 진행해 동남아 및 유럽시장 판로를 동시에 개척해 나갈 방침이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지역기업들이 해외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펼치고 있다"며 "촘촘한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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