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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학교에 친환경농산물 무상 급식, 96%가 "만족"

등록 2026.06.09 16: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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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교사 큰 호응

[순창=뉴시스] 어린이들이 순창군에서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을 먹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어린이들이 순창군에서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을 먹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의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및 무상급식 지원사업'이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지원사업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요 항목에서 96% 이상의 긍정적인 응답이 나왔다고 9일 밝혔다.

친환경농산물의 97.4%, 하갱건강에 미치는 영향 96%, 가계경제 도움 96.7%, 학교급식 질적 향상 96% 등으로 조사됐다.

실제 순창군은 올해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40개교, 20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무상급식 지원사업과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군은 도비 지원 외에도 군비를 추가 확보해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품비와 친환경농산물 구입비를 지원하며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영일 군수는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학생 건강 증진은 물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농업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급식 환경 조성과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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