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여름철 집중호우·폭염 총력대응…안정적 전력공급 만전
봄철 24시간 대응체제로 산불대응 성공
![[세종=뉴시스]봄철 건조기 산불대비 유관기관 합동 변전소 현장 설명회의 모습.(사진=한전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6/10/NISI20260610_0002156975_web.jpg?rnd=20260610081620)
[세종=뉴시스]봄철 건조기 산불대비 유관기관 합동 변전소 현장 설명회의 모습.(사진=한전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전력이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대비체제를 가동한다. 전력 소비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선제적인 수급 관리와 함께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으로 읽힌다.
한전은 지난해 산불로 인해 2개 변전소에서 정전이 발생한 것을 고려해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선제적 예방 활동과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한 결과 산불에 의한 정전 피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10일 밝혔다.
한전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임직원 6050명과 협력사 인력 6098명 등 총 1만2148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현장 인력들은 전국 산불발생지역 인근 전력설비 443소에 즉시 출동해 설비 영향 여부를 점검하고 소방당국에 전력설비 위치를 안내하는 등 현장 대응에 나섰다.
또 한전은 365개 송배전 협력업체와 비상복구자원 동원체계를 구축했으며 강원·대구·경북 등 대형산불 특별관리지역을 지정해 전력설비와 나무가 접촉할 우려가 있는 54만 개소를 점검하고, 31개 산불예방 종합대책을 중점 추진했다.
한전은 이번 봄철 산불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계절성 재난에도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산사태 취약 철탑과 변전소 배수시설, 지중설비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폭염에 따른 설비 과열 및 화재 예방활동을 강화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세종=뉴시스]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한국전력공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2/18/NISI20220218_0000935559_web.jpg?rnd=20220218140846)
[세종=뉴시스]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한국전력공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