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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켈리 프레스톤, 유방암 투병 끝 사망

등록 2020.07.13 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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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AP/뉴시스]영화 '트윈스' '제리 맥과이어'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 켈리 프레스톤이 2년간의 유방암 투병 끝에 12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남편 존 트라볼타가 밝혔다. 향년 57세. 사진은 2018년 5월 15일 프레스톤이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린 제71회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모습.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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