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홍수, 희생자 시신 수습하는 구조대
[배분타(인도네시아)=AP/뉴시스]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슬라탄주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려 배분타 마을에서 희생자 시신을 수습한 구조대가 진흙탕을 빠져나오고 있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슬라탄주에 지난 12일부터 내린 폭우로 강물 범람, 진흙 사태 등이 일어나 약 5천 가구가 수해를 입고 최소 15명이 숨졌다고 현지 관계자가 밝혔다.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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