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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클레인 삽 태워 폭우 탈출

등록 2020.08.04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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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시스] 김경목 기자 = 4일 오후 강원 양구소방서 구조대원이 양구군 남면 청리에서 침수 가옥 고립 노인을 포클레인 삽에 태워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0.08.0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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