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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역사에 피 흘린 대통령으로 남고 싶지 않아"

등록 2020.10.15 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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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슈케크=AP/뉴시스]소론바이 제엔베코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제엔베코프 대통령은 성명에서 "나는 권력에 매달리지 않는다"라며 "자국민에 총을 쏘고 역사에 피를 흘린 대통령으로 남고 싶지 않아 사퇴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2019년 8월 9일 제엔베코프 대통령이 유라시아 경제연합 정부 간 협의회에서 연설하는 모습.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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