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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대규모 시위 1주년 맞이 시위 열려

등록 2020.10.19 08: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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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AP/뉴시스]18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이탈리아 광장에 모인 시위대가 지하철 요금 인상으로 촉발된 대규모 반정부 시위 1주년을 맞아 시위를 벌이고 있다. 당시 지하철 요금 50원가량의 인상으로 촉발된 시위로 오는 25일 개헌 투표가 열려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군부독재 시절(1973~1990년) 제정된 현 헌법의 운명이 결정된다.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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