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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참수 교사, 사후 '레지옹 도뇌르' 받아

등록 2020.10.22 10: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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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 대학에서 열린 교사 새뮤얼 패티의 국가 추도식에 참석해 그의 관 앞에서 고인을 추도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패티는 학생들에게 프랑스 시민이 되는 법을 가르치려 한 사람"이라며 "그가 가르친 표현의 자유, 풍자와 만평을 포기하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패티의 관 위에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가 놓여 있다.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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