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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284 문화를 재생하다

등록 2020.11.24 10: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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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4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레코드284-문화를 재생하다' 전시가 소개되고 있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레코드284-문화를 재생하다' 전시는 동시대 문화트렌드로 자리잡은 레코드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발견하고자 마련됐다. 레코드(LP)가 우리 일상에 새로운 감각과 경험을 불어넣는 창작의 원동력이자 예술가와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는 매개체로 바라보고자 하는 이번 전시는 광장 AR 체험존을 중심으로 9개 협력 공간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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