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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생가에 모여 애도하는 이웃들

등록 2020.11.26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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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2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비야 피오리토에서 주민들이 디에고 마라도나의 생가에 모여들어 그의 사망을 애도하고 있다. 1986년 아르헨티나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25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타계했다. 향년 60세.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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