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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불안, 11월 제주, 추석보다 관광객 더 몰려

등록 2020.11.26 13: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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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제주로 가는 탑승객들이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5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11월 제주 내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 22일 기준 88만813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88만426명보다 0.9% 많은 수준이다. 특히 주말에는 지난 추석과 한글날 연휴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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