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산타에게 보낸 어린이 편지 ⅓은 "코로나 걱정"

등록 2020.11.27 16:32: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리부른=AP/뉴시스]지난 23일(현지시간) 프랑스 리부른에서 자신을 '요정'이라고 지칭한 우편 직원들이 어린이들이 하트, 스티커, 반짝이 등으로 장식해 산타에게 보낸 편지들을 열고 있다. 산타 우편함에 쏟아진 수만 통의 편지에는 코로나19 속에서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희망과 걱정을 엿볼 수 있는데 편지에는 장난감이나 인형 등을 원하는 일반적인 내용에서부터 코로나19 백신과 조부모님의 방문을 요청하며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게 해달라는 소원도 적혀 있다. 우편 직원들은 편지 세 통 중 한 통은 코로나19를 언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11.27.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