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합법화 법안 서명하는 페르난테스 아르헨 대통령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알베르토 페르난데스(오른쪽)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정부청사에서 최근 승인된 낙태권리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내 공약이 실현돼 기쁘다"라면서 "여성 대부분이 불평등의 희생자며 불평등한 사회에 사는 한 누구도 평화로움을 느낄 수 없다"라고 말했다. 202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