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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소작농 죽음 배후는 두테르테 대통령"

등록 2021.01.22 17: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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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AP/뉴시스]22일 필리핀 마닐라의 대통령궁 앞에서 1987년 농민 피살 사건을 재연하는 시위대가 최근 소작농 살해의 배후에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있다고 주장하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농민과 좌파 운동가들은 말라카낭 대통령궁 부근 멘디올라 다리로 행진하면서 1987년 아키노 정권 당시 공정한 토지 분배를 요구하다 정부군에 살해된 13명의 농민을 추모했다.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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