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 들고 기뻐하는 지소연
[런던=AP/뉴시스]첼시의 지소연이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킹스메도우에서 열린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 레딩과의 경기에서 승리해 우승을 확정한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첼시는 레딩에 5-0으로 승리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지소연은 이 경기에 선발 출전해 58분을 소화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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