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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다

등록 2021.06.14 13: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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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더위를 보인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일대에 지열로 인해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1.06.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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