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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눈물

등록 2021.06.19 11: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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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김선웅 기자 = 19일 오전 경기 평택시 안중백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청년 노동자 故 이선호 씨 시민사회장에서 고인의 부모님이 오열하고 있다. 고인은 지난 4월 경기 평택항에서 개방형 컨테이너 벽체에 깔려 산재 사망사고를 당했다. 2021.06.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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