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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조롱 미 방송 진행자, 감염 후 "후회"

등록 2021.07.26 07: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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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슈빌=AP/뉴시스] 미 테네시주 내슈빌의 라디오 방송 ‘슈퍼 토크 99.7 WTN’ 진행자이며 코로나19 백신을 조롱하던 필 밸런타인(61)이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자신의 청취자들에게 백신 접종을 당부한 것으로 25일(현지시간) 알려졌다. 방송국 측은 밸런타인이 일주일 전에 코로나19에 걸려 입원 중이며 백신을 지지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2006년 7월 27일 밸런타인이 테네시주 프랭클린에서 타운홀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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