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납치됐다 풀려나 엄마 품에 안긴 나이지리아 학생

등록 2021.07.26 08:12: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다미시=AP/뉴시스] 25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카두나주 다미시 마을의 베델 침례고등학교에서 이달 초 납치됐다 풀려난 한 학생이 엄마 품에 안겨 안도하고 있다. 지난 5일 새벽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던 이 학교 학생 120여 명 중 28명이 석방돼 부모 품으로 돌아갔으며 나머지 학생들은 언제 풀려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범인들은 학생 한 명당 한화 약 140만 원의 몸값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1.07.26.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