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티요 페루 신임 대통령 "부패 없는 나라" 맹세
[리마=AP/뉴시스] 페드로 카스티요 페루 신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취임식을 위해 리마의 의사당에 도착하고 있다. 카스티요 신임 대통령은 이날 의사당에서 자신의 상징과도 같은 흰 모자를 쓴 채 취임 선서를 했으며 국민에게 '부패 없는 나라'를 맹세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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