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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가짜뉴스 유포자 45명 추가 고소…총 494명

등록 2018.03.12 15: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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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용익(왼쪽 둘째) 댓글조작·가짜뉴스 법률대책단장 등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댓글조작·가짜뉴스대책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대책단은 45건의 가짜뉴스·악성댓글 관련 고소장을 서울지방경찰청에 제출한다. 2018.03.12.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용익(왼쪽 둘째) 댓글조작·가짜뉴스 법률대책단장 등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댓글조작·가짜뉴스대책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대책단은 45건의 가짜뉴스·악성댓글 관련 고소장을 서울지방경찰청에 제출한다. 2018.03.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회 댓글 조작·가짜뉴스 법률대책단은 가짜뉴스 유포자 45명을 추가 고소한다고 12일 밝혔다. 민주당이 댓글 조작·가짜뉴스 유포 혐의로 고소한 인원은 총 494명으로 늘었다.

 민주당 댓글조작·가짜뉴스법률대책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오늘 마지막 고소를 진행한다"며 "지난 1월22일부터 총 1만3300여건을 신고 받아 총 494건을 고소·고발을 했다"고 설명했다.

 댓글조작·가짜뉴스법률대책단은 오는 22일 활동을 종료한다. 남은 활동기간 댓글 조작, 가짜뉴스 예방과 처벌을 위한 법 제정, 인터넷 포털 업체와 정부부처 대응 제고 등에 나설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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