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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둘이 읽어주는 책…서대문구, 내달 '북 콘서트'

등록 2019.10.24 12: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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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11월1일 오후 7시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 3층에서 성우 서혜정·송정희와 스와뉴밴드가 함께하는 북 콘서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두 성우는 수필집 '나에게, 낭독'을 함께 쓴 작가이기도 하다. 낭독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북 콘서트는 두 성우의 강연과 낭독 시연, 관객과의 대화순으로 진행된다.

가수 박경환이 북 콘서트 MC를 맡고 스와뉴밴드는 음악 공연을 선사한다.

무료 행사로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02-330-1115)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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