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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홍자, 새해 첫날 JTBC '한끼줍쇼' 출연

등록 2019.12.31 15: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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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송가인(오른쪽에서 두 번쨰)과 홍자(오른쪽에서 세 번째) (사진=JTBC 제공) 2019.12.3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송가인(오른쪽에서 두 번쨰)과 홍자(오른쪽에서 세 번째) (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홍자가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도  출연한다. 
 
JTBC는 "2020년 1월1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홍자가 밥동무로 출연해 강서구 화곡동에서 새해 첫 한 끼에 도전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화곡본동 시장을 방문한 송가인과 홍자를 보려고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두 사람은 "시장에 오면 마음이 편해진다"며 어르신들과 인사했다. 
 
이날 MC 이경규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팬심을 발휘하며 즉석에서 신청곡을 청했다. 이에 송가인과 홍자는 '한끼줍쇼'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곡들을 열창했다.

또한 이경규와 강호동은 아파트가 보이면 가수 윤수일의 노래 '아파트'를, 홍시가 보이면 가수 진성의 곡 '홍시'를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과 홍자는 노래를 무기로 한 끼에 도전했다. 송가인은 벨 앞에서 "가인이어라~"를 외치는가 하면, 홍자는 다짜고짜 "우려 낼 대로 우려낸 곰탕 같은 목소리의 그녀"라고 소개하며 노래를 이어갔다.

 JTBC는 송가인과 홍자는 시장에서 환대를 받았던 것과 달리,인터폰이 끊겨버리는 등 한끼를 향한 둘의 여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전했다.
 
'한끼줍쇼' 화곡동 편은 2020년 1월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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