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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헤이룽장성에서도 폐렴으로 1명 사망…후베이성 밖 두번째 사망자

등록 2020.01.24 11: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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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에서도 사망자 1명 발생 ...총 사망자 26명

[우한=신화/뉴시스] 폐렴사태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전 11시)부터 외부로 나가는 것이 금지된다. 사진은 22일 우한 기차역에서 의료진이 승객의 체온을 재고 있는 모습. 2020.01.23

[우한=신화/뉴시스] 폐렴사태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전 11시)부터 외부로 나가는 것이 금지된다. 사진은 22일 우한 기차역에서 의료진이 승객의 체온을 재고 있는 모습. 2020.01.23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중국 동북부에 있는 헤이룽장(黑龍江)성에서도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폐렴에 감염돼 1명이 사망했다.

NHK에 따르면, 헤이룽장성 보건당국은 24일 오전 성내에서 폐렴에 감염된 1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폐렴사태의 발원지인 후베이성 이외의 지역에서 사망자가 나오기는 허베이성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이다.

이로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는 26명으로 증가하게 됐다. 잎서 이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사망자 수를 25명으로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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