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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부산지역 첫 당선자 회의 "일하는 부산시당" 결의

등록 2020.04.25 20: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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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미래통합당 부산 총선 당선자들은 25일 오후 통합당 부산시당에서 첫 회의를 개최해 “더욱 더 일하는 부산시당”을 만들기로 하고 당선자들과 당원들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2020.04.25. (사진 = 통합당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미래통합당 부산 총선 당선자들은 25일 오후 통합당 부산시당에서 첫 회의를 개최해 “더욱 더 일하는 부산시당”을 만들기로 하고 당선자들과 당원들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2020.04.25. (사진 = 통합당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미래통합당 부산 총선 당선자들은 25일 오후 통합당 부산시당에서 첫 회의를 개최해 “더욱 더 일하는 부산시당”을 만들기로 하고 당선자들과 당원들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선거 때 약속했던 부산해양특별시 추진 및 부산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 당선자들은 부산경제살리기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는 판단에 따라 다음달 중 여·야 당선인이 합동으로 부산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무너진 부산의 소상공인, 서비스업 지원책 마련, 생태계 복원을 위한 법안 마련에 전력할 수 있도록 추후 당선자들을 포함한 시당 차원의 위원회를 구성해 부산경제살리기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관련 사안은 시당에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 진행키로 했다. 진상조사위 위원장은 김미애 해운대을 당선자가 맡고 간사는 이번에 3선에 성공한 이헌승 의원(부산진구을)이 각각 맡기로 했했다. 또 부산시당의 세부인선은 조속히 마련, 발표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병수·조경태·이헌승·김도읍·장제원·황보승희·안병길·김희곤·박수영·김미애·백종헌·이주환·전봉민·정동만 당선자가 참석했다. 이후 이날 오후 3시 통합당 부산시당 선대위 간부 50여 명이 모여 4·15총선 부산선대위 해단식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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