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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이혜성, 열애 6개월만에 결혼? "전혀 사실 아냐"

등록 2020.05.08 14: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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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019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 커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2.2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019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 커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2.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전현무(43) 측이 이혜성(28) 아나운서와 결혼설을 부인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이혜성 아나운서와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8일 밝혔다.

전날 KBS는 "이 아나운서가 라디오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하차한다"며 "개인사정"이라고 알렸다. 지난해 6월 DJ로 발탁된지 1년여 만이다. 8일 밤 12시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하며, 9~10일은 녹음방송이 나간다. 이에 일각에서는 '전현무와 결혼 준비를 하기 위해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전현무 측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다일공동체가 진행하는 무료급식 사업인 밥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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