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 쿠팡물류센터 30대여성 확진, 인천 총 191명

등록 2020.05.28 18:42: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부천과 인천에 확산하는 가운데 28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가 폐쇄된 가운데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2020.05.28.  jc4321@newsis.com

[부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부천과 인천에 확산하는 가운데 28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가 폐쇄된 가운데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2020.05.28.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부평에 거주하면서 경기도 부천시 쿠팡물류센터에 근무하는 A(31·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27일 인천 부평구 의료기관을 방문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인천시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한 뒤 거주지 방역을 마치고 접촉자인 어머니의 검체를 검사한 후 자가격리했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모두 19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부천 쿠팡물류센터 누전 확진자는 3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