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일급비밀 소속사 "요한 사망 관련, 추측 자제해달라"

등록 2020.06.17 10:16: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일급비밀 소속사 "요한 사망 관련, 추측 자제해달라"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일급비밀' 멤버 요한(28·김정환)의 돌연 사망에 온라인에서 갖은 추측과 루머가 나돌자 소속사가 자제를 요청하고 나섰다.

일급비밀 소속사 KJ뮤직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요한이 지난 16일 세상을 떠났다. 유가족분들이 너무나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렇게 청했다.

"유가족분들께서 요한과 관련된 추측성 및 사망 관련 기사는 자제해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했다. 요한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요한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온라인 상에서 갖은 루머가 나돌고 있다. 요한 측은 유족의 뜻에 따라 사인을 밝히지 않기로 했다.

요한은 지난 2013년 그룹 '엔오엠(NOM)'으로 데뷔했고, 2017년 일급비밀로 재데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