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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23세 연상 '전직 메이저리거' 앤더슨과 열애설

등록 2020.06.26 13: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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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스테파니. 2020.06.26.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스테파니. 2020.06.26.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스테파니(33)와 전직 메이저리거인 미국 야구 선수 브래디 앤더슨(56)의 열애설의 불거졌다. 두 사람은 스무세살 차이다.  

26일 연예 온라인 미디어 OSEN은 "스테파니가 현재 미국과 한국을 오고가며 앤더슨과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테파니는 2010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발레단에서 솔리스트로 활약했는데 이 당시 앤더슨과 만났고, 친구로 지내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주장이다.

'호타준족'으로 시대를 풍미한 앤더슨은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간판으로 활약했다. 이곳 야구 부문 부사장을 맡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김현수(현재 KBO LG트윈스)를 지도하기도 했다.

[서울=AP/뉴시스] 브래디 앤더슨

[서울=AP/뉴시스] 브래디 앤더슨

2003년 보스턴 발레단 산하의 발레스쿨에서 활약하던 스테파니는 2005년 천상지희의 싱글 '투 굿'으로 데뷔했다. 2012년 솔로로 나섰고 2018년 뮤지컬 '미인'을 시작으로 무대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뮤지컬 '오! 캐롤'과 '잭더리퍼', 연극 '인간'과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발레 '한여름밤의 호두까기 인형'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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