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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건배주 담갔다" 김제지평선축제 D-100일 행사 개최

등록 2020.06.29 16: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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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7~11일 닷새간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

코로나19 극복의지와 희망을 담아 안전한 축제 염원

"공식 건배주 담갔다" 김제지평선축제 D-100일 행사 개최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29일 제22회 김제지평선축제 D-100일을 기념하고 축제 개막식때 사용할 공식 건배주를 만드는 행사를 펼쳤다.

김제 벽골제 쌍룡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박준배 김제시장, 온주현 김제시의회 의장, 정희운 (사)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과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는 성공 개최 기원 단야무와 백일주 담그기 퍼포먼스 순으로 이뤄졌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최우선으로 진행했다.

박 시장은 "개막식 공식 건배주 만들기 행사를 시작으로 축제 관계자와 시민, 공무원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형태의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식 건배주 담갔다" 김제지평선축제 D-100일 행사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2020년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제22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벽골제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의 패러다임을 소규모 분산으로 전환해 시내권 및 인근 관광지까지 공간을 활용할 예정이며,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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