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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경경찰서장 코로나확진..내무장관 자가 격리

등록 2020.07.05 0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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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977명..총 2만9032명

이스라엘 국경경찰서장도 코로나19 확진

회의했던 오하나내무장관도 자가 격리

[아슈도드(이스라엘)= AP/뉴시스]코로나19 감염자가 크게 늘어나 1일 증가 수가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거리에서 2일(현지시간) 유대교 정교회신도가 아이들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한 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아슈도드(이스라엘)= AP/뉴시스]코로나19 감염자가 크게 늘어나 1일 증가 수가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거리에서 2일(현지시간) 유대교 정교회신도가 아이들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한 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 경찰은 4일(현지시간) 국경지대 경찰 총수인 야코브 샤바타이 서장이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이 확진자와 함께 2일 회의를 했던  아미르 오하나 공공안전부장관이 14일 동안의 자가 격리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그는 지난 2주 동안 그와 두 번 만난 것으로 확인되었고 7월12일까지 자택에 머물러야 한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4일 다시 하루 새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977명이 늘어나 누적 확진자수가 2만9032명에 이른 것으로 발표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사망자 수도 전날 326명에서 330명으로 늘었다.  중환자수는 77명에서 84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입원환자 수는 296명이라고 보건부는 밝혔다.

회복된 사람은 104명이 새로 늘어나 총 1만7773명이며,  현재 코로나19 활성화 상태의 환자의 수는 10만 92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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