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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맥주 나온다···업계 최초 자체 브랜드화

등록 2020.07.07 09: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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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맥주 나온다···업계 최초 자체 브랜드화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제너시스BBQ는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와 손잡고 수제맥주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BBQ 헬레스' 'BBQ 바이젠' 'BBQ 둔켈' 'BBQ 아이피에이' 'BBQ 지피에이' 'BBQ 필스너' 총 6종이다.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는 국내 수제맥주 면허 1호 소유기업이다. 2002년부터 하우스비어 레스토랑인 '옥토버훼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BBQ는 원활한 수제맥주 사업 진행을 위해 경기 이천에 자체 양조공장을 건설 중이다. 내년 완공 후엔 자체 생산이 가능하다.

BBQ는 수제맥주 도입이 가맹점들의 매출과 수익 증진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치킨과 맥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조합"이라며 "직영점과 비대면 포장 배달 전문 매장인 BSK를 시작으로 BBQ비어 적용 매장을 늘려갈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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