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쉼과 맛…파라다이스시티 x 본엔브레드

8월31일까지 여름 패키지 '올 어바웃 럭셔리'

로열 스위트 1박·최상급 한우 오마카세 디너

[서울=뉴시스]파라다이스시티 '로열 스위트'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인천 중구 운서동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프리미엄 한우 오마카세 전문점 브랜드 '본앤브레드'(Born & Bred)와 협업해 8월31일까지 여름 패키지 '올 어바웃 럭셔리'(All About Luxury)를 선보인다.

올 어바웃 럭셔리 패키지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자랑하는 로열 스위트 1박을 비롯해 최상급 한우 오마카세 디너, 각종 부대시설 이용 등 이름 그대로 '럭셔리 호캉스의 모든 것'을 갖췄다.

로열 스위트는 파라다이스시티에서도 세 개밖에 없는 특별한 객실이다. 우아하면서 트렌디한 감성을 바탕으로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넓고 편안한 침실과 안락한 거실에서 품격 있고 차별화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특히 파노라마 윈도를 통해 들어오는 아름다운 영종도 바다 전경이 여유로운 품격을 배가한다.

이번 패키지가 더욱더 특별한 것은 본앤브레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해서다. 본앤브레드는 국내 최초 한우 유통 전문 업체로 출발해 40년간 고급 한우 식문화를 이끌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내 쇼핑 공간인 플라자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패키지 이용객 2인 기준으로 '맡김 차림'을 제공한다. 채끝, 부챗살, 안창살 등 5~6개 부위 중 당일 제일 좋은 부위를 골라 풍성하게 차린다. 당일 추천 부위로 준비한다. 솥밥, 쌀국수 등 식사 메뉴도 제공한다. 럭셔리 패키지의 클라이맥스라고 할 만하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경관을 자랑하는 실내외 수영장 무제한 이용,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자유 무료 관람,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피트니스 센터 1회 무료 이용 등 풍성한 혜택도 담았다. 럭셔리 브랜드 '부쉐론'(Boucheron)의 향수 '꼴렉시옹 쌍탈 드 캔디'(125㎖) 1개를 선물한다. 

[서울=뉴시스]본엔브레드

성인 2인 평일 기준 280만원(세금 별도)부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확인.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특급호텔 중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세스코 전문 방역팀이 상주하며 객실은 물론 레스토랑과 레저 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을 매일 철저하게 소독하며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기에 호텔 부서별 방역 담당자로 TF팀을 구성해 자체 방역을 추가 실시하고 관리ž감독한다. 

특히 여름철 수영장 이용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내외 수영장을 모두 하루 3회 소독하고, 공용 공간과 대여 물품 등에 대해서도 철저히 위생 관리하고 있다.

정부의 물놀이 안전 지침에 따라 선베드 간 간격을 일정히 유지하고, 시간대별 분산 이용 안내와 락커 거리 두기 배정 등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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